존경 하는 갑종 장교단 회원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오늘 오전 저는 향군회에서 노무현의 NLL 절단과 국권 훼손에 대한 기자 회견장에 참가하려 사전에 정성을 내어 고향인 갑종 장교단에 들렸다. 이미 먼저 와 계신 선배님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커피도 한장을 하였습니다. 한 선배님의 말씀이 이제 갑종 장교단의 홈피에 게시판을 활용하여 우리의 정신과 가치관을 더욱 넓게 알리는 일에 좀 신경을 쓰야 하겠다고 했으며 게시판이 있어도 활용하는 분이 너무 적어서 매우 안타갑다고 하였다. 나도 그 동안 우리의 고향 게시판에 들어와 의사 표시나 글 한번 쓰지 못했으나 앞으로는 좀 관심을 가지고 들어 와야겠다는 결심을 하였다. 하여튼 갑종 간부 우리는 이 나라의 구국 간성의 최고 최선의 집단으로서 이나라의 발전 도상에서 6.25사변과 월남 전투 그리고 기타 국난 등을 통해서 지금 까지 엄청난 기여에 희생을 하면서 오늘날 까지 이 나라와 같이 하고 있다는 위대하고 가치있는 자부심을 가져 본다. 우리는 갑종 제 230기를 마감으로 정치적 희생물이 되어 후배 양성이 단절 된데 대한 그 분노를 감지하며, 이제 그 여생의 생노병사에 여한과 이름 만을 남기고 가여할 역사의 한 장면에서 나날이 표출되는 어리석고 멍청한 이 나라의 정치인 들에 의한 정치 상황은 아직도 우리의 애국 정신에 충분치 못한 현실 속에 누구도 더 알찬 여생을 살아야 하는 절규의 상황 속에 처해 있습니다. 존경하는 갑종 장교단 회원 여러분! 작금의 나라 정치 상황은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는 꼴 볼견들의 광란에 뒤 틀린 국민의 오장 육부는 그 치유키에 약값이 너무 많이 더는 현실을 직시하며 우리의 더 차원 높은 희생과 애국 정신을 부르고 있다고 봅니다. 좌고우면 하지 않고 우리의 애국 근본 정신을 마지막 총 발휘하고 일치단결하여 죽어 가는 이 나라 생명을 건지는데 총력을 다합시다. 오늘 모처럼 고향 집인 갑종 장교단에 들려 선배님들과 잠간 동안 차 한잔과 애기는 매우 귀중 했다고 생각합니다. 갑종 장교단의 항구적인 발전과 행복을 축원합니다.
갑종 제203기 전정환 (전) 육군 항공사령부 부사령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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