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4년 6월 5일 목요일 오후 5시~

*장소 : 서울 현충원

*참석인원 : 13명

 

  해가 갈수록 참석 인원이 줄어드는것은 왜그럴까?

지난해는 18명, 올해는 13명, 개인적 사정들이 있어서 이기도  하지만 건강이유도 있으리란 생각을 하면 나이들어감에 따른 안타까움이 들기도.

여느해 보다 오늘 날씨는 기온이 높지 않아 참배하기에 좋은 날씨였다.

고승원 양한옥 배길진 동기묘소를 찾아 헌화와 추모를 하고 이병춘 교육당시 중대장 묘소를 참배후 유일하게 충혼당에 안장된 황동엽 동기생의 추모식을 마치고 이수역으로 이동하여 식사후 간담회가 있었다.

먼저 회장으로부터 갑종 전우회 회의 내용 소식을 전하고

다음 7월에 있을 총회에 대비하여 차기 회장 선임에 대한 의논을 했으나 현 회장이 더 해야한다는 안 외에는 나오지 않아 이재 정말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현 회장의 바램은 어떻게 될지 7월 총회에 좋은 안이 나왔으면 좋겠다.

 

오늘  최효식  동기생이 선화주 한규연 동기와 등산중 우연히 만나 나오게 되었다고...반가운 만남이였다.

오늘 시간을 내준 동기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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