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에 9월11일 게재된 탁명원동기 시인등단 소식
탁명원(사진) 속초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가 계간 ‘환경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탁명원 이사는 종합문예지인 계간 ‘환경문학’의 시 부문 신인작품상 모집에 응모해 ‘아버지의 노래’, ‘용돈’, ‘인생론’, ‘비젼’, ‘퇴직을 앞둔 베이비부머’ 등 5편이 당선됐다.
심사위원들은 “탁명원씨의 작품들은 비교적 대중적인 시어와 나름대로 철학적인 시상이 들어가 있는 점이 돋보였다”고 평했다.
속초/김창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