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관61주년을 맞이하여 서울.용산 소재 "용사의집"에서 1952년 8월 16일 보병소위 로 임관한 동기생 22명이 모여
간소한 소찬으로 과거를 회상하며 즐거운 담소를 나누었으며
특히 요양원에 가료중인 ( 안 철 희) 초대 동기회장 과 전상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리고지" 전투의 영웅 (하 병 열)용사
께서는 자녀 와 지역 전우들의 부측 으로 행사에 참여 하였으며 또한 멀리 전남.광주에 거주하는 (김 유 창)동기도
참여 하여 뜻깊은 하루를 의미있게 지냈읍니다
또한 :"소암 이 상 옥"동기 는 6.25의 전투를 회상하는 한시 를 작시하여 해설을 가져 호국의 의식을
새로이 다짐하여기도 하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