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정기총회에서 신임 홍창영 동기회장은 중점 사업목표로
느티나무 모임을 분기에 1회씩 갖자고 총의에 제의하여 만장일치로 통과하였다.
느티나무처럼 “건강하게 살다가 / 아름답게 물든 후 / 낙엽되어 떨어져
세상의 밑거름이 되자 !” 는 취지로 -
나이들어 동기생들이 부담없이 만나 소외감을 극복하면서
“사람답게 살다가, 사람답게 늙고, 사람답게 죽자 ”는
동기회장의 동기회 노후활성화 대책임.
@느티나무 모임 실시
일시;7월19일 12시
장소;송파구 올림픽 공원 앞 산들해 식당
내용; 223 동기회 사업계획으로 매 분기 1회 느티나무 모임을 하기로 되어 있어
동기생들 20여명이 모여 동동주와 김양겸 동기생이 가져온 고급 북경 고량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모임 시작전에 초대 동기회장으로서 동기회를 발전시킨 공로로
이재문 동기생에게 전 동기생의 이름으로 기념패를 제작하여 홍창영 동기회장이 직접
증정하였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김석인 총무의 시낭송으로 오늘 모임을 즐거운 마음으로 마무리 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