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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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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 世上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은 누구 일 까요 ......
작성자 김 창 석 등록일 2015-06-17 16:06 조회수 1,437

♡ 미국 모 대학에서 일어난일 ♡


역전의 용사들이시여!


아까운 시간이 소문없이 지나 갑니다요......


가뭄이 계속되고. 숙으러 들지않는 "메르스"바람에 황혼의


늙으이들도 마음이 찹찹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까까운 사람은 누구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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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모 대학에서 일어난일♡


수업이 끝나자  교수는 학생들에게   다같이즐길 놀이를 하자면서

호흡을 맞추자고 제안했다.    한 여학생이 교탁앞에 나서자 교수는

칠판에 절친한 사람 20명의 이름을 적으라고 하였다.  여학생은 시키는대로 이웃 친구 친척

등 이름을 적었다.     교수는 이어 속으로 생각하기에 중요하지 않은   한 사람 이름을 지우

라고 하자     여학생은 이웃의 이름을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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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는 다시 한 사람을 지우라고 하였다.   여학생은 회사동료를 지웠다.

마지막으로 칠판에는 단지 네 사람으로,부모님과 남편 그리고 아이가 남았다.

교실은 대단히 조용해졌고 다른 학생들도 차분히 교수를 보면서  이게 무슨 놀이냐고 여기게

되었다.  이때 교수는 조용히 다시 하나를 지우라는 것이다.  여학생은 주삣주삣하면서 어렵

게 결정하게 되었다.


여학생은 부모이름을 지웠다.  이어 다시 또 하나를 지우라는 교수!   여학생은 놀라 아주 느

리지만 각오가 선듯이 아이를 지우는 것이다.  그리고는 아주 고통스럽게 울기 시작하는 것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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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는 여학생이 안정을 되찾자  "가장 가까운 사람은 부모와 아이가 아니냐면서  부모는 나

를 키워주셨고  아이는 스스로 낳았으나,  남편은 다시 택할수도 있잖느냐?" 면서   왜 남편

을 가장 버리기 어려운 것이냐고 물으니.  학생들은 조용히 여학생을 바라보면서 대답을 기

렸다.  여학생은 차분하고 천천히 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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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르면 부모는 나를 먼저 떠날 것이며 .  아이는 커가면서 언젠가는  나를 떠날 테지

만  일생을 나와 같이 지낼사람은 남편뿐이라는 것"이다.  사실 삶이란  양파같이 한 꺼풀씩 

벗기다 보면  끝내 눈물 나게하는 것이 있게 마련이다.  내 옆에 있는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

는  사람을 버리지  말기 바랍니다,

검은나비(경음악,).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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