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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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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나스 - 사이버 자유투사가 되라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4-25 00:00 조회수 1,730

‘코나스', 사이버 자유투사가 되라!

written by. 권재찬



회원 20만 돌파를 축하하며... 국민 속의 코나스로



인터넷 안보전문지 코나스(KONAS, Korean National Security)가 4월 17일 부로 네티즌 회원가입‘20만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는 2003년 11월 11일 창간한 지 8년 5개월 만이다. 참으로 장한 일이다. 코나스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축하해마지 않는다.



9년 전, 코나스(http://www.konas.net)가 첫 발을 내딛었을 때 인터넷 공간은 반미친북좌파들에 의하여 포털사이트가 잠식되었고, 북한의 사주를 받은 인터넷 매체들이 국가사회는 물론, 우리 안방에까지 침투하였다. 좌파세력들은 김대중 정권에 이어 좌파정권을 계속적으로 연장시키기 위해 인터넷공간에 선동세력들을 배치시키고 좌파정권 재탄생에 목숨을 걸었다.



그로 인해 좌파세력들은 정권 연장에 성공하였고, 좌파정권 10년간 나라의 정통성과 정체성은 여지없이 무너져 내렸다. 또한, 모든 젊은이들의 가치판단 기준은 종북이냐, 아니냐에 두는 위험천만한 사회분위기가 휘몰아쳤다. 그야말로 인터넷 공간은 개혁, 진보, 민족주의로 위장한 반미친북좌파의 목소리가 장악하고 있었으며, 이 나라 안보를 걱정하는 애국의 목소리는 유약하기 그지없었다. 이른 바 인터넷 공간은 적화되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이와 같은 반미친북좌파일색의 인터넷 공간에 필마단기(匹馬單騎)로 뛰어든 보수세력의 희망이 있었다. 바로‘코나스’다. KONAS의 창간 목적은 분명했다. 인터넷 공간의 적화를 퇴치하기 위한 것이었다. 사이버 전사로 활동할 애국 네티즌들을 코나스 광장에 모아 이론적으로 무장시켜 친북반미 네티즌들과의 논리 대결을 펼쳐 나갔다.



코나스는 사이버군단과 인터넷 범국민구국협의회를 결성하여 인터넷 대응 전선을 구축하고, 서릿발같은 대응논리와 사이버 시위, 對국민계도 등의 안보활동 선봉에 나섬으로써 행동하는 구국의 목소리를 확산시켰다. 그야말로 반미친북좌파이념으로 오염되었던 인터넷 공간에 푸른 횃불을 쏘아 올렸다.



그 결과 코나스는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와 한미연합사 해체를 허물려는 세력들과 맞서 한미동맹을 지켜냈다. 종북세력들의 이라크 파병반대와 평택미군기지 건설 반대에 대항하여 코나스는 아스팔트 시위현장에 희망이 되었다. 좌파정권하에서 친북·종북세력들의 합법적 활동을 노리는 국가보안법폐지에 대항하여 보수우파단체와 연대하여 네티즌들에게‘바른소리’를 전파하여 국보법을 사수했다.



체제전복을 노리는 반미세력들과 광우병 촛불시위 세력들에 맞서 대응논리를 일깨우는 애국안보세력들의 희망이 되었다. 빨치산이 국가유공자로 탈바꿈되는 것을 바라보는 참전용사들의 울분을 대변하는 대변지가 되었다. 사이버 상에서 활동목표와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보수세력들을 응집하는 구심체가 되었다. 시시때때로 코나스에 가해지는 좌파정권의 탄압과도 맞서 싸웠다.



이제 코나스는 누가 뭐래도 이 나라 안보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사명에 큰 획을 이뤘다. 흔들림 없는 정론으로 독자들의 구독력도 높아졌다. 1일 조회수가 많게는 20만을 넘을 때도 있다. 그러나 코나스는 오늘의 실적에 자만해서는 안 된다. 코나스 정회원 20만 돌파가 끝이 아니기 때문이다. 자유통일이 이뤄지는 그 날까지 코나스는 쉬는 날이 없어야 한다.



북한의 인터넷 적화공작과 국내 종북세력들의 국가파괴공작이 계속되고 있는 한 코나스는 살아있는 중추신경이 되어야 한다. 젊은이들의 인터넷 환경 장악력과 실시간 파급력이 뛰어난 상황에서 인터넷은 24시간 잠자지 않는 전쟁터이고 선전선동공간이 되고 있다. 인터넷이라는 무한한 이념의 전장에서 적극적인 공세행동으로 승리할 때에만이 국가안보는 지켜질 수 있다.



앞으로 코나스는 좌파세력, 종북세력, 깽판세력들과 싸워 이기는“자유투사(Freedom Fighter)”가 되어야 한다.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친북·종북·좌파세력 척결에 한시도 주저함이 없어야 한다. 사이버 공간을 주도할 수 있는 애국안보사이트와 네티즌을 배가시키고 결집시키는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혼자 하기보다는 연대하는 것이 힘을 발휘하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코나스가 명실공히‘인터넷매체’의 선두주자로서 사이버사상전을 주도함은 물론, 온 국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국민속의 코나스’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적은인원과 예산 등 열악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코나스를 우익보수의 대변지로, 사이버 공간의 안보지킴이로 우뚝 서게 한 코나스 관계관 여러분에게 따뜻한 격려를 보낸다.(konas)

권재찬(자유기고인)




2012-04-19 오전 10:16:26

'코나스넷'에 대한 斷想

영원한 나의 동반자='코나스'

향군 '안보활동'이 '정치활동'?... NO, "안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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