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 새해를 맞이한 2015년 1월 첫주 월요산책은 서울 동작동 국립 현충원을 참배하도록 계획되였다. 새 해를 맞이하면서 한 해의 시작을 많은 순국선열과 전몰 장병 그리고 먼저간 37위의 동기생들이 잠들어 있는 현충원을 참배토록 결정한것은 의미 있고 보람 있는 탁월한 선택이였다. 9시 30분경 경건한 마음으로 집을 출발 지하철에 탑승 10시20분경 현충원 정문에 도착하니 아침 일찍부터 참배 온 차량들로 입구가 붐비었다... 집결장소인 현충원 민원실에 도착하니 이미 10여명의 회원들이 도착하여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예정시간 보다 지연된 11시 20분 경 사랑방 회원 17 명 과 동기회 회원 8명  총 25명이 집결지를 출발  장성 묘역을 사양하고 사병 묘역에 묻혀 세간에 신선한 화제를 불러 이르킨 고 채명신 장군 묘소를 방문 참배하고 이어 충혼당에 도착 그곳에 안치된 장병과 동기생들을 통합 참배 한 후 역대 대통령 묘역으로 이동 박정희 대통령,김대중 대통령.이승만 대통령 묘소를 차례로 참배하고 현충탑에 도착 단체 참배를 실시한후 1시간 20분에 걸친 참배를 마치였으며  식당으로 직행한 회원 4명과 합류하여 염수관 회원이 제공한 떡국과 식당에서 제공한 수육을 겻들인 막걸리로 거한 오찬을 마친후 동기회 사무실에서 열띤 바둑대결을 벌이다 오후에 귀가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