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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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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22기 임관 46주년 행사를 마치고
작성자 박상회 등록일 2014-07-20 12:04 조회수 2,565
첨부파일 SAM_3129.jpg(558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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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임관 46주년이 되었고 우리들의 나이도 70줄에 들어섰으니 많은 세월이 흘렀나 봅니다.

옛날 같으면 고려장이되거나 뒷방에서 긴 담뱃대물고 '애햄!'하고있을 터인대 윤기난 얼굴로 이렇게 연회장에 나온 우리들은 과학문명과 의술의 발달 덕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동기생들 208명 임관인원중 21명이 운명을 달리하고 187명이 생존해 있는걸로 생각되는대 그중 연락되는 인원이 140여명 이고 그중 지방거주자가 50여명, 경기 수도권 거주자가 90여명이 됩니다. 그런대 동기회 모임에 나오는 인원은 30명이 못됩니다. 그런대 그중엔 그날 사정이 여의치 못해 부득이 참석 못한 인원이 10여명으로 보면 40여명이 관심을 가지고 동기회에 참여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인원은 적극 참여자라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나와 주신 동기생 여러분은 회장으로서 정말 감사히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한 감사히 생각하는 동기생들은 참석은 못하지만 동기회비는 꼬박 꼬박 내는 동기생들도 묵묵히 동기회를 위해 지원해 주심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지방 동기생들은 더더욱...

 

오늘 김태복 총무의 진행으로 국민의례가 있은후 회장의 인사말, 사업 보고와 송영환 감사 결과 보고가 있은후 김재철 임시의장으로부터 임기만료된 임원 선출 의제 진행에서 박상회 회장이 6번째 또연임되어 이재는 회장 자릴 인계할려나 했던 기대가 또 무너지게 되었습니다만 다행 스러운것은 저가 임윤식 동기를 회장으로 추천했드니 차기에는 하겠다는 언질을 받아 2년만 더하면 되겠다는 기대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협조해주신 동기분들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 없는 협조 당부 드립니다.

 

멀리 부산에서 와주신 육근등 동기생을 비롯 참석해주신 동기 분들 감사드리며

전국 222기 동기 여러분의 건안을 빌겠습니다.

 

                                         2014년 7월 19일 행사를 마치고 돌아온 밤    --회장 박 상 회 올림--

 

참석 동기생 (23명)

     곽봉돈 권영기 김남수 김낙운 김원조 김재철 김태복 남상준 서덕수 선화주 송영환 유재실

     육근등 이기관 이완우 임두진 임윤식 정상복 정수형 정주용 정협수 최충용 박상회

 

  PS : 육근등 동기생등 6명이 휘나래전 조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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