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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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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갑종189기 제64회 현충일 추모행사
작성자 박길동 등록일 2019-06-07 15:34 조회수 1,369
첨부파일 20190604_110635.jpg(4.5Mb)20190604_094813.jpg(2.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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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종 제189기
제64회 현충일 추모행사

0.일시 ; 2019년 6월 4일 10:00~14:00 ( 대전지회 ; 6월 3일 )
0.장소 ; 국립서울현충원 국립대전현충원 충혼탑 충혼당 및 묘역
0.참석인원 ; 서울국립현충원:13명 대전현충원: 5명
* 서울 - 김동복 김병석 김 청 박길동 설행택 유광웅 윤성기 이광하 이창현
이희송 조선주 황의달 황종영 ( 가나다~ 순)
*대전 ?민경춘부부 박석윤 반재송 정재명
0. 행사 내용
1. 충혼당 묘역 참배 2. 동기회장 추모사
2. 오찬 및 환담 ( 사랑채 식당 )

#.참고 사항
?서울국립현충원; 故오재호 故박태영( 충혼당) 故양정태 (묘역) 이상 3명
?대전국립현충원; 故조성열 故손영웅 故구용주 故김준실 故이병철 故주원탁 故이종우(묘역에 안장)이상 7명( 이별 순)

♡. 추모의 글
국가안보의 최 일선에서 헌신하고 이승을 떠나 이곳에 잠들어 있는 오재호
박태영 양정태 친구!
그리고 대전현충원에서 영면하고 있는 조성열 손영웅 구용주 김준실 이병철
주원탁 이종우친구!
보고싶어 또 찾아 왔네. 오랫만 일세
작년 이맘때 만났었는데, 일년에 한번씩 만나네 그려, 잘 있었나
그래 반갑지~
친구들이 자네들 보고싶어 이곳 저곳에서 천리 길 마다 하지 않고 찾아왔네.
비록 이 세상을 먼저 떠났지만,
그래도 자네들 보고싶어하는 친구들이 찾아 와 주니 자네들은 복이 많은 친구야,
피안으로 갈 무렵 너무 고통이 심하여 고생을 많이 하였지~
비록 이승과 이별하였지만 그곳에서는 고통없이 편안히 지내고 있으리라 믿네.
이승에서의 고통 모두 맑끔히 씻어내고 평안한 그곳의 안식처 일상이 되길 바라네.
일년에 한번씩이라도 자네들이 좋아하는 친구들과 만나도록 다짐 하겠네.
자네들이 못다 이룬 꿈,
튼튼한 안보와 국가번영을 위해서는 남아 있는 우리와 후배들이 잘 하고 있으니
염려하시지 말고 편안히 영면 하시게나.
그럼 잘 있게 들 친구여!
다시 만날 때 까지 안녕~.

-2019년 6월 4일
-갑종장교 제189기 동기회 회장 박길동 올림

☆, 바쁜일정임에도 행사에 참석 해 주신 동기생 회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
말씀 올립니다.
♡.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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