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호 회원, 회고록 출간 이경호 회원(갑종 114기, 예 소령, (주)상아프론테크 회장)은 ‘나는 운(運)이
좋았다.’(2011.8.19, 글창)라는 회고록을 출간하였다. 필자는 18년간 군생활 후 전역하여 시작한 사업이 실패하여 생계가 어렵던 중,
TEFLON 노루발 개발에 성공하여 1974년에 기업을 설립하였다. 이 개발제품은 전량 일본에서 수입해 오던 봉제공장 부품으로 자체기술로
개발함으로써 수입대체 효과가 있었다. 37년이 지난 지금은 회사 직원과 가족이 1,000여명인 기업으로 성장하였고, 필자는 ‘초심을 간직한 채
늘 처음처럼 열심히 달린다’고 하였다. 필자는 갑종장교 114기 회장으로 재직 시 동기회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2010년
갑종장교기념사업 성금으로 1,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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