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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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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43기 김오섭 회워님께서 보냊 신 글입니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1-02 09:19 조회수 1,675

갑종장교 전우회원님!

57년전 임관하여 갑종장교 전우회가 있었는지 모르고 살아온

143기 김오섭입니다. 새해에 더욱 많은 발전을 기대하며 인사를 드립니다

갑종장교 전우회원님 안녕하십니까? 새해는 즐겁고 행복이 가득한 날만 있기를

바랍니다. 57년이란 세월을 보낸후 새로운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으로 들렷네요.

80에 들어 선 우리들 지난 세월 꿈만 같이 흘러간 - -먹고 살기 위해 앞만 보고 줄다름

하던 젊은시절 다 보내고 자식들이 50중반 닦아오는 이제야  갑종 장교전우회에

 들렷다는기쁨을 무엇이라 말할수 있으리오! 마냥 기쁘고 행복감에 도취되

봅니다. 적은것을 소중히 여기고 명성보다는 진실을 사랑 했던 삶이

젊은 시절 인생 길이 질곡 속에서 헤어나지 못헸던 원인인지? 

 못난 나를 질책해 봅니다. 서로를 위한 전우회소식을 주고

받을수 있는 계기를 마련되었다는 새로움을 - -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면서 가입 인사 드립니다.

늘 건강 하사고 행복된 나날을 보내시기 바라면서

2015년01원01일.목, 김오섭  드림

 

 

 乙未年 새날이 밝아 오면 

  詩 / 美風 김영국


지는 해의 석양이라
참으로 붉게 타오르는구나
(萬感) 만감이 교차하는
아쉬움이로다

새날이 밝아 오면
다시 떠오르리라

찬란하게 몸단장하고
희망의 새 아침을 잉태하여
푸근하고 정겨움이 넘치는
푸른 靑 羊의 
화목하고 평화로움으로
순산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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