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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맞아죽을 각오로 쓴 글 (김동길 )
작성자 김창석 등록일 2014-09-06 10:48 조회수 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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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의불위(見義不爲)이라
 
 
맞아죽을 각오로 쓴 글
 
김동길 
 
 

                                           김동길 

 

 

“옳은 일을 보고도 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기 때문이

 

”(見義不爲 無勇也)라고 2,500년이나 되는 옛날 중국

 

이 낳은 큰 스승 공자께서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나 그 가르침대로 사람들은 살지 않았고

 

 특히 지도자라는 사람들은


그때보다도 훨씬 더 비겁하게 된 것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요새 대한민국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들은 청와대에 있지 않습니다.


 

 

경찰이나 검찰에 있지 않습니다. 국정원에도 없습니다.

 

오늘 가장 무서운 사람들은 진도 앞바다에서 비참하게 침몰한 세월호

 


지친 눈을 비비며 지켜보고 있는 젊은 엄마?아빠들입니다.

 

 


어른들의 이기심과 태만 때문에 꽃다운 청춘이 희생된 아들?딸을

돌아오라고 애타게 기다리는 학부모들의 생각이나 행동이 100% 옳다


단정하긴 어렵지만 누구도 한 마디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이야 유권자들의 "표"를 의식하고

 

 

사는 사람들이라 소신껏

 

의사표시를 하기가 어려울지 모르지만 ***

 

 

활자만을 상대하는 신문사들도

 

유구무언입니다.


 

 


 

앵커들도 카메라에 불이 켜지기까지는

 

제법 바른 말을 하다가도

 
일단 녹화가 시작되면 하고 싶은 말을

 

다하기가 어렵습니다.

 

 


왜 그렇게 비겁하냐고 따지면,

 

“그런 말 하다가는 방송사가


습격당합니다”라고 응수합니다.


그리고 좀 과격하다 싶으면 PD가

 

가위질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옛날에는 중앙정보부 지하실에 끌려갈까봐 말조심했는데

 

요새는 습격당할 것이 겁나서 바른 말을

 

 못하는 것입니다.


 

 

 

 

침몰하는 군함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이 사람들은......

 


노조가 매일 얻어터지기만 하던 군사정권하에서는 나도 줄곧 노조 편

 

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닙니다.


 

청와대보다도 더 높이 오르려는 노조원들에게 나는 적개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허위사실을 근거로 백일의 촛불시위를 하게하고도

 

 아무 가책도 느끼지 않는

 

노조에게 나는 경의를 표할 수 없습니다.

 

 


독립투사의 후손이라는 문창극을

 

 "친일파다 민족반역자다”라며 밟아,

 

 


만신창이가 되게 하고도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안 하는 노조를


나는 두둔할 수 없습니다.



오늘 대한민국이 죽으면 내일은 노조가 죽습니다.

 

나는 테러를 당할 각오를 하고 이런 말을 합니다. 

 

나는 노조에게 테러를 당해 맞아 죽을 각오가 돼있습니다.

 

그렇게 죽으면 요를 깔고 누워서 앓다 죽는 것보다

 

백배는 더 영광스러운 죽음이라고 나는 믿습니다.

김동길 

 

 

  앵무새의 말 한마디  

 

우리 韓國이라는 나라에는  放送局 다운 放送局이 한곳도

 

없고

 

言論人다운 言論人이 한녀석도 없으며

 

記者 다운 記者가 한놈의 새끼도 없는나라!

 

新聞社의 論說人다운 論說人이 한사람도 없는 나라 입니다

 

그런나라 좋은 나라? 나쁜나라???

 

 

두말할것도 없이 나쁜나라지요

 

金敎授님의 말씀과 같이 오늘 당장 매맞아 죽는한이 있드래도***

 

 

옳고 그른것을 따지고 가릴줄 아는 우리 國民들이 돼었으면 참 좋겠네요

 

사람

 

이 살아 가는데있어 아무리 法과 規制를 撤底하게 規定한다해도 事故는

 

늘 나게마련

 

앞으로 또다른 事件,事故나 세월호沈沒과같은 類似한 事故가 일어 난다

 

면???

 

事故가 날때마다 세월호 特別法과 같은 惠擇을 주어야 하는데***

 

國民 個個人이 낸  피땀어린 血貰를 그렇게 아무렇게나 쓰면 않돼는 것이

 

지요

 

이번 세월호 沈沒事件은 船主인 유병언의 무리한 배의 改築과 船長의 잘

 

못으로 일어난 事件인데**

 

 

 

잘못을 저질른 船主 유병언을 찾아가서 아우성치는 遺族들

 

이 한사람도 없었다는것 참 너무 이상 하네요

 

遺族 여러분! 이젠좀 憤을 푸시고 냉철하게 生覺해 봅시다

 

適當한 線에서 타협을 하고 하루속히 세월호의 惡夢에서 깨어납시다!

 

세월호 沈沒當時 온 國民들이 발을 동동 구르며 안타까워하고 同情하였

 

었는데***

 

이제는 그마음이 變하여 憤努의 마음으로 자꾸 자꾸 變하게 되는것은 어

 

찌된 일인지***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세월호 浸沒事件은 배를 타고 濟州道로 修學旅行을 가다

 

 

事故를 當한 個個人의 船舶交通事故인데*** 義死者로 處理 해달라고 하

 

는것은 말이않되는소리

 

6.25 事變때 共産 빨갱이들의 不法 南侵으로 大邱와 釜山밖에 남지않았

 

을當時

 

오로지 나라를 求하겠다는 救國의 一念으로  연필과 책 대신 銃,칼을 들

 

고 勇敢하게 싸우다

 

戰死한  6.25 學徒義勇軍과  6.25 參戰有功者 들에게 義死者의 待遇와

 

禮遇를 해주어야 마땅한 일인데***

 

그러한 惠擇을 조곰도 받지 못하고있는 8~90의 老兵 6.25 參戰 有功者

 

들의 憤怒와 심기를 더이상 어지렵혀서야 되겠는가?

 

?국가를 위해 싸우다 목숨 밭인 군인들은..... 

 

국민들이여~하루속히  세월호의 악몽에서

 

깨어납시다!!!

 

당 ☞ 당당 하게 살자.
   신 ☞ 신바람 나게 살자.
멋 ☞ 멋지게 살자.    
  져 ☞ 져주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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