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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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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생의 고갯길에서 한마디 올림니다
작성자 김창석 등록일 2014-06-02 14:34 조회수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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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용사들이시여!

 

초 여름의 강세속에 가정의 달.  五월도 세월의 저편에 밀려. 호국보훈의 달

 

六월에 접어 들었습니다. 민족의 비극인 6.25 전쟁도 64주년을 맞이 합니

 

 

다. 위난(危難)의 절벽에서  국가 존망(存亡)위급할때 목숨밭인

 

고귀한 희생의 영령들을 기리는  현충일도 六월 六일 입니다요.

 

 

                                                   현충원

 

                                                 동작동 현충원

 

 

임관 61주년을 맞이하는 2014년, 망구순(81세)(望九旬)을 흘적 넘은 인생의   

 

고객길에서 긴 꼬리의 그림자리를 바라보며.추억의 아련함을 하나씩 하나씩

 

 

                                               2013년 임관 60주년 기념 모임

 

 

지워 갑니다..... 희망의 세월을 꿈꾸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만방에 떨쳐야 할

 

시기에. 뜻하지 않은 “세월호”의 참사에 온 나라가 슬픔과 풍란속에 휘말려

 

 

소용돌이 칩니다. 304명의 고귀한 희생. 채 피여 보지도 못하고 저세상으로

 

간 어린 생명의 넔을 기리며. 그 슬픔을 유가족들과 함께 나눔니다. 하늘이

 

 

여. 그 영혼 당신의 품에 않으시고. 이 나라의 번영을 빌어 주소서...... 이

 

소용돌이 속에. 6.4 지방선거과 코 앞에 닥쳤습니다. 국민들이 현명하여서

 

 

제에  종북주의자들을 뿌리 뽑을수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

 

까? 사회가 조용하고 서로가 믿고 밀어주는 세상. 화합의 평화속에 경제 부

 

 

 

 

 

흥의 꽃이 피는 사회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얼마 남지 않은 우리내 인생. 서로가 서로를 감싸안는 사랑 하나, 있으면 함

 

 

께가는 인생길.서로운것도 힘든것도함께 혜쳐나가면 괴로움과 슬픔도 없지

 

않겠는지요.......인생길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하고 울기도하고.그려면

 

 

 

서  사는 세상. 뭐 그리 잘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하는지요.....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나 짧은 우리내 삶.베풀어

 

 

 

주고 또 줘도 남는것들인데.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

 

그네 신세가 될라 하는지요.....

 

 

 

                                                          장어집에서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짧고 짧은 허망한 세월. 미워하고 싸워봐야 서로 마음

 

의 상처에 흔적만 가슴 깊이 달고 말텐되요....

 

 

 

 

용사들이시여!  즐거운 마음으로 기쁘게 하루를 시작 하고 마감하세요.

 

그래야  여한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산 담니다.

 

용사들의 가정에 하느님의 가호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십시요

 

                                           43 동기회 회장 김 창 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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