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용사들이시여

백번 오른 말 입니다. 저 역시 29년을 군에서 장교로

근무 했지만 부끄러운 일 많고 반성 합니다. 이런 일

교훈 삼아 서로의 자질 향상에 이바지 해야 겠고. 군

인 정신을 함양 해야 겠습니다.

 당국자 들이시여. 초등학교 교과서에 이런 글을

싫어 조국애를 길렀으면 합니다.

                       43동기회 회장 김 창 석 올림

* 國運에 對한 敎訓들 *

 이 때 한 사람의 지식잉이 나타나

‘독일國民에 고함’이라는

제목으로 피를 토하는 설교를 했다. 

철학자 피히테(Johann Fichte, 1762~1814)였다.

“독일이 왜 패하였는가?

 패한것은 독일인 모두가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이기심으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이다.

敎育을 통해 국가 혼을 길러야 한다.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실천하자”

이때 과목한 사상가로 알려진 몰트케는

이렇게 말했다.

“독일의 승리는 나와 軍人들의 공이 아니다.

초등학교 先生님들의 공이다.

이 모든 영광을 그들에게 돌린다”

 해군에 들어가 남태평양 전투에서 큰 부상을 입었고,

그로부터 얻은 통증으로 인해 평생 동안

진통제와 각성제로 살았다 한다.

 케네디는 척추부터 창자까지 성한 데가 없었지만

육군장교후보생시험, 해군장교후보생시험에

줄기차게 도존했다.

그리고 퇴짜를 맞았다.

 결국  억만장자 아버지에게 애절한 편지를 썼고,

 아버지는 인맥을 움직여 아들을 해군에 입대시켰다.

모두가 2차대전에 참전하는데

참전대열에 끼지 못한 므임승차자의 자격을 가지고

는 

지도자는커녕 어떤 고직에도 갈수 없었던것이

당시미국사회의 도덕율이었다.

트루먼은 안경이 없으면 장님이었다 한다.

바로 이들이라 한다.

1950年代에 차례로 영국 총리를 지낸

애트리, 이든, 맥밀런이 바로 이들이었다 한다.

이들 학우들의 3分의1이 전사했고,

영국 귀족의 20%가 전사했다한다. 

귀족과 명문대학 출신의 전사자비율은

노동자, 농민보다 몇 배씩이나 높았다 한다.

이것이 바로 노블레스 오블리제다.

 물을 찾는 부하에게 물을 떠다주기 위해

밤중에 벼랑으로 내려가다가

심한 부상을 당해 결국 포로가 됐다. 

 86kg의 체중이 2개월 만에 58kg가 되었다.

밴프리트 장군은

 6.25전쟁에

아들을 참전시켰다가 그 아들을 잃었다.

아이젠하워 대통령과 클라크 장군도

한국전에 아들을 보냈다.

워커將軍은 아들과 함께 한국전에 참전했고,

 스스로는 목숨을 잃었다.

매우 저조했다는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2次대전에서 일본은 패할 수밖에 없는

나라였다고 진단했다한다.

우리나라 지도부는

어떻한가요 ???

가장 치사한 무임승차자들의 소굴 

 김대중은 무임승차자에다  적과 내통한 자다.

노무현은

졸병으로 군에 갔다가  군을 썩으러 가는 곳이라며

 군의 명예를 혜손한 것도 모자라

국가안보의 기둥인 美國을 적대시하면서

연함체제를 허물은 자다.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 대표가 된 안상수는

사법시험으로 신분상승을 꾀하느라

11年 동안이나  도피하면서 무임승차를 했으며,

 강원지사로 당선된 이광재는

무임승차를 하기 위해 멀쩡한 손가락을 작두로 잘랐

다.

천암함사건이 터진 직후 청와대에 모인

안보무임승차자들이 90%나 되었다.

정의감이 없는 자들이요,

애국심 즉 ‘국가 혼’이 없는 자들이다.

애국의 혼이 없는 자, 비컵한 자,

부도덕한 자, 이기주의자들인 것이다.

이런 자들이 지도자 자리들을

몽땅 다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은

적과 싸울 수 있는 국가인가?

반면 우리는 어떠한가?

이 나라를 북괴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용맹스럽게 싸

워

최고의 훈장인 태극무공훈장을 받은 명예의 용사가 

月 37만원으로 거지처럼 살고 있다.

그까짓 훈장이 무슨 소용인가?

다친 사람만 비참하고 죽은 사람만 억울한 것이다.

日本에서 북의 공작금 가지고 잘 살고 있는

골수거물 빨갱이 곽동의에게는 月 100萬원씩 봉양한

다.

광주에서 경찰과 군을 죽인 폭도와,

부산동의대에서 경찰을 새카맣게 태워 죽인

극열학생들에게는 수억씩을 안겨주면서,

그들이 때려죽이고, 태워 죽인 군과 경찰을 향해서는

국가폭력배라 멸시한다.

헌병처럼 근무복에 주름을 잡고

밤이면 부하들과 어울려 폭탄주마신다.

천암함폭침에 분노하기는커녕 비상근무중인데도

퇴근만 하면 술집으로 달려간다는 초급간부들,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전쟁이 날지 모른다'며 울먹였다는 병사들!  

여기에 김정일 추종자와 좌파간첩이 득실 거리는

국가아닌 국가의 앞날이 걱정스럽다.

모두가 맞는 말일 수도 있고 아닐 수

도 있지만 가슴에 손을 데고 곰곰히

생각해 봐야할 말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