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용사들이시여
사람을 아껴주고 키워주는 미덕(美德)은. 오늘 내일이 않이 자 습니까.
그의 재질을 인정했으면 끝까지 돌봐 주실분은 없었나요......
사람을 인정하고 재질을 아꼈다면. 무슨 변명. 이유가 있나요.
더구나 개인이 아닌. 공공기관에서. 인재를 발굴해서 키워줄. 대한 체
육회
산하 기관에서. 나를 버려. 갈곳없는 막다른 길에서. 나를 안아준 조국
에서
8년간의 각고의 고생과 인내속에서. 드디어 올릭픽 금(金)메달을. 나를
안아준 조국에 바첬습니다. 엄청난 응원속에 (러시아 국민과 팬들에)
나는
드디어 1.000M 결승전에서 1분25초325로. 금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
다.
한국에는 다시는 돌아가지 않겠다는 결심도 했담니다.
찹찹한 이 심정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 들어야 할까요.......
43동기회 회장 김 창 석 올림
얼마나 기다렸던 기쁨의 키스 인가
감독과 코치들과의 감격
나는 해 냈습니다
시상대에서 1.2등 차지
금 메달보담 더 귀한 운석 금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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