ȸ

  • Ⱥ÷
  • bottom
자유광장
subtitle_bg
제목 날 버린 조국. 날 안아준 조국|
작성자 김창석 등록일 2014-02-17 21:46 조회수 1,807
첨부파일 기쁨의 키스.jpg(77Kb)2014021601000595700034341.jpg(48Kb)안현수금메달.jpg(40Kb)운석금메달.jpg(62Kb)




역전의 용사들이시여

 

사람을 아껴주고 키워주는 미덕(美德)은. 오늘 내일이 않이 자 습니까.

 

그의 재질을 인정했으면 끝까지 돌봐 주실분은 없었나요......

 

 

사람을 인정하고 재질을 아꼈다면. 무슨 변명. 이유가 있나요.

 

더구나 개인이 아닌. 공공기관에서. 인재를 발굴해서 키워줄. 대한 체

 

육회

 

 

산하 기관에서. 나를 버려. 갈곳없는 막다른 길에서. 나를 안아준 조국

 

에서

 

 

8년간의 각고의 고생과 인내속에서. 드디어 올릭픽 금(金)메달을. 나를

 

안아준 조국에 바첬습니다. 엄청난 응원속에 (러시아 국민과 팬들에)

 

나는

 

 

드디어 1.000M 결승전에서 1분25초325로. 금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

 

다.

 

한국에는 다시는 돌아가지 않겠다는 결심도 했담니다.

 

찹찹한 이 심정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 들어야 할까요.......

 

                         43동기회 회장 김 창 석 올림

 

 

 

 

                          얼마나 기다렸던 기쁨의 키스 인가

 

                            감독과 코치들과의 감격

 

 

                                 나는 해 냈습니다

 

                                 시상대에서 1.2등 차지

 

 

 

 

 

                              금 메달보담 더 귀한 운석 금 메달

 

 


 답변하기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