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전사(戰士)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한 기분좋은 정보 |
| 작성자 |
김창석 |
등록일 |
2013-12-03 15:04 |
조회수 |
1,821 |
| 첨부파일 |
 남재준.jpg(34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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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戰士)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한 기분좋은 정보
채널A 뉴스 톱10 방송을 보고 몇자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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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 톱10 (2013.11.6.)
<전사(戰士) 남재준>에 대해 동아일보 기자는 취재 수첩 <일화>
공개:
1. 호주가(好酒家)인 남 장군이 합참 본부장 시절 2년간 업무의 중
대성을 감안해서
<술 한 잔도 마시지 않았다>
2. 김대중 정부 시절 박지원 비서실장이 몇 차례에 걸쳐 남 장군
을 만나자고 요청했다.
그러나 이를 거절했다.
마지못해 요청을 받아들여 둘이 만났으나 <말 한 마디 없이 쳐
다
보지도 않았다>
3. 노무현 정부 시절 육군참모총장에 올랐다.
청와대에서 온갖 인사 청탁이 끊이지 않았다.
그러나 남 총장은 이를 거절했다.
어찌나 집요하게 압력을 가해오니 남 총장은 이렇게 처신했다.
<청와대 압력으로 처리는 하겠다.
그러나 이 사실을 그대로 육군 내부 통신망에 올려놓겠다>고 저
항했다.
그뒤 청와대 지시로 감찰부서가 총장 집무실과 주변을 샅샅이
뒤졌다.
그 결과 <아무것도 밝혀내지 못했다>
이 사실을 보고받은 노무현 대통령이 <그 사람 쓸모가 있겠다>
고
하면서
<후임 국방부 장관에 내정했다.>
그러나 남 총장은 <이 정부와는 철학이 맞지 않아 장관직 맡을
생
각이 없다>고 거절했다. 끝
옮 겨 온 글
43 동기회 회장 김 창 석 올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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