歷戰의 勇士들이시여
너무 빨리가는 歲月. 몇일 前에 聖堂 갔다왔는데 來日이 日曜日.
歲月아 歲月아 야속한 歲月아 이제는 따라가기도 힘이 드는구나
우리 좀 쉬엄쉬엄 갈 터이니. 우린 두고 너만 거거라. 미워할 수도 뿌리칠 수도 없는 歲月아! 한平生 너 따라
숨 가쁘게 달려오며. 미운 정 고운 정 섞인 너와 우리 이젠 우리 두고 너만 가거라. 우리 이 모습 이대로
살아온 世上 뒤돌아보며. 너털 웃음 깔깔대며 여기 머물러 오래오래 살고 싶구나! 이젠 우린 두고 너만 가거라.
前에 한번 올린 글입니다. 너무 歲月이 빨리 가기에 다시
올려봄니다. 43期 會長 예 대령 김 창 석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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