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2회 현충일
먼저 가신 愛國영령들에게 깊은 애도와 유족들에게
조의를 보냄니다. 영령들이시여 편이 쉬소서......
" 危難의 절벽에서 國家存望 危急할때
이 生命 밭쳐 반석위에 얹었으니
가슴에 빛나는 영광의 훈장. 길이 역사에 남으리"
祖國과 國民을위해 목숨을 밭인 愛國투사와 북괴의 南侵을
몸으로지킨 6.25戰爭. 또 世界民主主義 守護의 役軍으로
越南戰에 參戰하였다 散花한 영령들이시여.
고이 잠드소서........ 明沙 김 창 석 (43기 예 대령올림)
♣★ 임들의 넋을 기리며 ★♣ ★ 임들의 넋을 기리며 ★ - 詩 畵 // 山 竹 -
유월은 호국의 달 임들의 가신 길 헛되지 않아 한강물 굽이굽이 흐르고. 임들의 넋을 기리는 마음이야.
꿈속에서 그리던 고향의 길 혈육의 부모형제 사랑스럽던 가족 가까웠던 친구들
비 오듯 쏟아지는 포화속에 초개와 같이 목숨 버리신 임들이여 이제는 북망산의 노신사 이신가. 모진 세월 흘렀건만. 전쟁의 상혼 달랠 길 없네.
유월이면 돌아오는 기념행사 임들의 영정 앞에 혼불 올려. 살 신 성인의 뜻 기리며 상혼의 아 품 달래고 극락세계에 편안히 잠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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