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용사 들이시여 

2013년 1月1日 새해의 아침입니다.

새해의 기쁨과 희망. 그리고 보람을 생각하며 마음이 착잡함을

않은채. 성당으로 발거름을 옮겼습니다.

모두의 얼굴이 밝아 보이며 행복해 보였습니다. 서로 새해의 복을

빌며. 미사 참례를 마치고 나오는데. 밖에는 함박눈이 쏟아 지내요

눈이 번 쪽. 자연의 아름다움과 희망의 빛이 솟아 납니다요.....

이 행복.  이 마음으로 이 한 해를 헤쳐나가자.....

제대 앞에서의 祈禱(기도), 지난 한해의 무사함과 모래알과 같이 많은 죄의

용서를 빌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른번 아닌 칠백번이라도 용서를 구한다면

용서해주마 하셨습니다. 열심히 기도하며. 새해 2013년의 무사함과

가정의 평화와 건강. 그리고 돌아가신 부모님과 형제 자매. 친척들의

영혼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우리들은 말로만 용서를 구하면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물질적으로.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습니까 ?

남을 배려할줄 모르고.자신의 안일함과 욕망으로 남을 얼마나 

         가슴앞으게  목 박았는지요.  진실로 용서를 구해 봅니다.

새해의 기도. 얼마나 오래 가겠는지요.....얼마 남지않은 인생. 열심히

살아 볼렴니다.

                          43기 동기회 회장  김 창 석 올림

새해가 되었다는 의미


닭이 울었다고   새벽이 온 것이 아니듯
 
一월 一일이 되었기에 새 해가 된 것은 아닙니다.

새 해는 지난 해를  옛 것으로
 
             규정하는 자에게만 새 해가 됩니다.

옛 것으로 규정한다는 것은 더 이상
 
옛 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즉 뒤의 것을 잊어버리고
 
 새롭게 출발하는 자에게만 새해인 것입니다.

용서 할 것은  용서하고 
                            
 
 
            버릴 것은 버리고.  끊을 것은 끊고 

새로운 정신과  새로운 뜻으로
 
출발하는 자에게만  새해인 것입니다.

누구든지 나에게  고통을 주고
 
아픔이 된 이가 있다면  다 용서 하겠습니다.

나 또한 알게 모르게  잘못 한 일들 있다면
 
진심으로 용서를 빕니다.
 

우리 함께 희망의 내일로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