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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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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라도 가시내
작성자 김창석 등록일 2013-01-08 18:07 조회수 3,297
첨부파일 북한가시나.jpg(180Kb)송도원 해수욕장1,.jpg(582Kb)해변24.jpg(498Kb)율동_1~1.gif(1.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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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용사들이시여

 

 

새해의 첫 주말. 계속되는 매서운 한파에  용사들이 오그라들고

 

있습니다요.   이 몸의 온도도 영하권. 추위와 미끄럼 때문에  방에

 

가두어 있긴. 여간 괴롭내요......

 

오늘은 소한. 소한 추위를 한것일까요....

 

"가시내"아.  정감이 가는 말이 않인지요. 그대를 사랑했던 고향 가시내야

 

지금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잘 살고 있을까......

 

  

 

바닷가 모래밭을 밟으며 미래를 약속하고 미래를 꿈꾸었건만. 세월은 흘러

 

60년의 추억을 간직하고 말았습니다.

 

잡을래아 잡을수없는 흘러간 쪼각배여.  세월은 무섭씁이다요..... 

 

용사들이시여.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와요......

 

 

                     43기 동기회 회장    김 창 석 올림            

 

 

 

 

 

 

 

전라도 가시내 / 이용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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