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9일,30일 양일간에 참석 16명이 하여 일부만 익산 미륵산 산행을 하고 나서 

전주로 이동,전주에서 가장 유명한 신양파크 사우나에 가서 피로를 풀고 

군산아구탕집에서 5년산 복분자 원액술을 곁들여 오후 7시부터 사랑방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동기회 발전을 위해서 여러가지 좋은 의견들이 나왔으며
특히 동기생 전기문 발간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를 하였다.
사랑방 모임후에 전원 노래방으로 이동 아직 풀지못한 회포를 마져 다 풀고 잠을 잤다.

 이튼날 전주에서 가장 유명한 남문식 콩나물국밥집에서 해장을 하고 조선시대 사적보관소인 

경기전 관람과 한옥마을을 한바퀴 돌아보고 전주에서 가장 유명한 가족회관에 들러 

콩나물비비밥으로 점심을 하고서 각자 귀가하였다.

멀리 속초에서, 대전에서, 인천,고양일산에서,서울에서 찾아준 동기생들에게 감사드리며

특히 장거리 이동을 위해 차량을 내어 준 이해원 동기생, 손수 안전 운전까지..

올라오는 길에는 주월 산악회장 박상률 동기생께서 운전하여 무사히 귀가 하였습니다.

주월 산악회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