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아무리 그래도 회비를 안 냈다고 해서 갑종장교 171기 출신 중위로 전역한 사람으로써 「갑종장교 70년사」 받을 수 없다고 해서 화를 내신 것을 보니 (후략)' 라는 글이 있네요.

갑종장교 45,424명 중 16,000여 명의 연락처가 입력되어 있습니다.

70주년 기념사업 성금을 내신 회원님들이 1,300여명입니다.

이 분들 중에 1구좌(50,000원)만 내신 분들도 과반입니다.

그 분들에게도 못 드렸으니 양해 하시기 바랍니다.


-----고영석님이 쓰신 원본글-------------------------

오늘 아침에 전화 통화하고 나서 저의 큰아버지(삼촌)께 통화 했던 내용을 말씀드리니 아무리 그래도 회비를 안 냈다고 해서 갑종장교 171기 출신 중위로 전역한 사람으로써 「갑종장교 70년사」 받을 수 없다고 해서 화를 내신 것을  보니 조카인 저 자신이 큰아버지(삼촌)께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큰아버지(삼촌)께서 중위로 전역하고 나서 고향(제주도)에서 예비군 중대장,학훈단(학군단) 교관,고등학교 교련 교사 하시면서 아마도 갑종장교전우회 같은 모임에 관심 갖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갑종장교전우회 위치가 제가 근무하는 곳 LG전자(강남R&D센터) 3호선,신분당선 양재역이라서 제가 아침에 전화 안 받았으면 제가 갑종장교전우회 방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만     



-----관리자님이 쓰신 원본글-------------------------

전화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전화가 꺼져있네요)


-----고영석님이 쓰신 원본글-------------------------

저는 갑종장교 출신이 아니고 저의 큰아버지(삼촌)께서 갑종장교 출신

기:171기,이름:고상홍

사실 큰아버지(삼촌)께서 국방일보 신문을 보시고 조카인 저한테 「갑종장교 70년사」 얻고 싶다고 부탁을 하셔서 그래서 주소(우편번호)를 적은 것입니다.

그리고 연락처는 저의 연락처를 적습니다.

■연락처:010-2310-0635 

이만


-----관리자님이 쓰신 원본글-------------------------

컴퓨터에 있는 회원명단(16,000여명)에 안 나오네요.

몇 기이신가요?

그리고 연락처는요?



-----고영석님이 쓰신 원본글-------------------------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우연히 국방일보 신문을 보다가 「갑종장교 70년사」를 발간했다는 기사를 보고 나서 「갑종장교 70년사」 얻고 싶어서 갑종장교전우회 자유광장 글을 씁니다.

만약 「갑종장교 70년사」 보내주신다면 아래 주소(우편번호)를 적으니 참고하시고 「갑종장교 70년사」를 통해 저 자신이 호국의 의미를 되새기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주소:서울 양천구 목동로11길 33-1 <1층> (우편번호:08021)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