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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석인님이 쓰신 원본글-------------------------
늙어봤냐, 난 젊어봤다
김석인
꿈많던 지난세월
조국에 충성하고
수줍던 젊은시절
첫사랑 불태웠지
최전방 자유수호
가끔은 병원신세
지금껏 살아오며
남은게 이것인가
자식들 결혼하니
노부부 외로워져
오늘도 기다린다
손주들 재롱모습
한세월 흘러가니
백발에 주름살에
수심만 가득하니
님마져 슬피우네
599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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