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하게 잊혀졌던 사건이 다시 생생하게 살아났다. 韓.日 월드컵이한창이던. 2002年 6월29日 北韓軍이 西海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했고. 당시 左派 정권이 미리 정해 놓은 "선제 사격금지""기동 차단" 이라는 교전 규칙을 따르다가 젊은 나이의 해군장병 6명이 아깝게 희생되었다. 빨간 티셔츠의 "붉은 악마" 물결 6명의 용사들 이 광화문과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을 메우고. 서울의 거리가함성으로 들썩이며. 온통 축제분위기 였던. 바로 그 순간. 西海의망망 대해에서는 배 한척이 아무런 지원군도 없이 북한군의 기습공격앞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戰鬪가 벌어진 다음 날.김대중
침범했고. 당시 左派 정권이 미리 정해 놓은 "선제 사격금지""기동 차단" 이라는 교전 규칙을 따르다가 젊은 나이의 해군장병 6명이 아깝게 희생되었다. 빨간 티셔츠의 "붉은 악마" 물결 6명의 용사들 이 광화문과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을 메우고. 서울의 거리가함성으로 들썩이며. 온통 축제분위기 였던. 바로 그 순간. 西海의망망 대해에서는 배 한척이 아무런 지원군도 없이 북한군의 기습공격앞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戰鬪가 벌어진 다음 날.김대중
6명의 용사들
이 광화문과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을 메우고. 서울의 거리가함성으로 들썩이며. 온통 축제분위기 였던. 바로 그 순간. 西海의망망 대해에서는 배 한척이 아무런 지원군도 없이 북한군의 기습공격앞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戰鬪가 벌어진 다음 날.김대중
대통령은. 韓월드컵 결승전을 참관하려 일본으로 떠났고. 일본에서돌아온 다음 날. 전사자의 장례식이 열렸지만.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한동 국무총리. 김동신 국방부장관. 이남신 합참의장 그 누구도 참석하지 않았다. 나라를 지키다 전사한 軍人들을.국군통치권자인 대통령은 싸늘하게 외면했고 국토를 수호하기위해 목숨을 던진 용사들에게. 정부는 예를 갗추지 않았으며. 최고 軍 수뇌부는 국민을 위해 희생한 하급 장병들 가족의 아픔을 위로하지 않았다. 참으로 이상한 일이었다. 말이 되는 일인가? 군인 신분의 한 사람으로 분통이 터진다. 모윤숙 여사의 長詩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가 다시금 생각난다.詩의 몇 줄을 발췌하는것으로 꽃다운 장병들의 죽음에 대한애도를 대신 하려 합니다. " 山 옆 외단 골짜기에 혼자 누운 국군을 본다. 아무 말, 아무음직임 없이 하늘을 향해 눈을 감은 국군을 본다. 누런 유니폼햇빛이 반짝이는 어깨의 표지. 그대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少尉 였구나. 나는 죽었노라 스물다섯 젊은나이에 .대한민국의 아들로 숨을 마치었노라. 내게는 어머니 아버지 귀여운 동생들도있었노라. 어여삐 사랑하는 소녀도 있었노라. 내 청춘은 봉오리 지어 가까운 내 사람들과 이 땅에 피어 살고 싶었었나니.아무도 나의 죽음을 아는 이는 없으리라. 그러나 나의 조국 !나의 사랑이여! 바람이여! 저 이름 모를 새들이여! 그대들이 지나는 어느 길위에서나. 고생하는 내 나라의 동포를 만나거든. 부디 일러다오. 나를위해 울지 말고. 조국을 위해 울어 달라고".......눈물이 나옴니다. 조국의 용사들이시여 !!!!!...... 43 동기회 회장 김 창 석 올림이제야 갚으리 그 날의 원수를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이제야 빛내리 모윤숙 여사의 長詩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가 다시금 생각난다.詩의 몇 줄을 발췌하는것으로 꽃다운 장병들의 죽음에 대한애도를 대신 하려 합니다. " 山 옆 외단 골짜기에 혼자 누운 국군을 본다. 아무 말, 아무음직임 없이 하늘을 향해 눈을 감은 국군을 본다. 누런 유니폼햇빛이 반짝이는 어깨의 표지. 그대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少尉 였구나. 나는 죽었노라 스물다섯 젊은나이에 .대한민국의 아들로 숨을 마치었노라. 내게는 어머니 아버지 귀여운 동생들도있었노라. 어여삐 사랑하는 소녀도 있었노라. 내 청춘은 봉오리 지어 가까운 내 사람들과 이 땅에 피어 살고 싶었었나니.아무도 나의 죽음을 아는 이는 없으리라. 그러나 나의 조국 !나의 사랑이여! 바람이여! 저 이름 모를 새들이여! 그대들이 지나는 어느 길위에서나. 고생하는 내 나라의 동포를 만나거든. 부디 일러다오. 나를위해 울지 말고. 조국을 위해 울어 달라고".......눈물이 나옴니다. 조국의 용사들이시여 !!!!!...... 43 동기회 회장 김 창 석 올림이제야 갚으리 그 날의 원수를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이제야 빛내리
그 누구도 참석하지 않았다. 나라를 지키다 전사한 軍人들을.국군통치권자인 대통령은 싸늘하게 외면했고 국토를 수호하기위해 목숨을 던진 용사들에게. 정부는 예를 갗추지 않았으며. 최고 軍 수뇌부는 국민을 위해 희생한 하급 장병들 가족의 아픔을 위로하지 않았다. 참으로 이상한 일이었다. 말이 되는 일인가? 군인 신분의 한 사람으로 분통이 터진다. 모윤숙 여사의 長詩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가 다시금 생각난다.詩의 몇 줄을 발췌하는것으로 꽃다운 장병들의 죽음에 대한애도를 대신 하려 합니다. " 山 옆 외단 골짜기에 혼자 누운 국군을 본다. 아무 말, 아무음직임 없이 하늘을 향해 눈을 감은 국군을 본다. 누런 유니폼햇빛이 반짝이는 어깨의 표지. 그대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少尉 였구나. 나는 죽었노라 스물다섯 젊은나이에 .대한민국의 아들로 숨을 마치었노라. 내게는 어머니 아버지 귀여운 동생들도있었노라. 어여삐 사랑하는 소녀도 있었노라. 내 청춘은 봉오리 지어 가까운 내 사람들과 이 땅에 피어 살고 싶었었나니.아무도 나의 죽음을 아는 이는 없으리라. 그러나 나의 조국 !나의 사랑이여! 바람이여! 저 이름 모를 새들이여! 그대들이 지나는 어느 길위에서나. 고생하는 내 나라의 동포를 만나거든. 부디 일러다오. 나를위해 울지 말고. 조국을 위해 울어 달라고".......눈물이 나옴니다. 조국의 용사들이시여 !!!!!...... 43 동기회 회장 김 창 석 올림이제야 갚으리 그 날의 원수를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이제야 빛내리
모윤숙 여사의 長詩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가 다시금 생각난다.詩의 몇 줄을 발췌하는것으로 꽃다운 장병들의 죽음에 대한애도를 대신 하려 합니다.
" 山 옆 외단 골짜기에 혼자 누운 국군을 본다. 아무 말, 아무음직임 없이 하늘을 향해 눈을 감은 국군을 본다. 누런 유니폼햇빛이 반짝이는 어깨의 표지. 그대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少尉 였구나. 나는 죽었노라 스물다섯 젊은나이에 .대한민국의 아들로 숨을 마치었노라. 내게는 어머니 아버지 귀여운 동생들도있었노라. 어여삐 사랑하는 소녀도 있었노라. 내 청춘은 봉오리 지어 가까운 내 사람들과 이 땅에 피어 살고 싶었었나니.아무도 나의 죽음을 아는 이는 없으리라. 그러나 나의 조국 !나의 사랑이여! 바람이여! 저 이름 모를 새들이여! 그대들이 지나는 어느 길위에서나. 고생하는 내 나라의 동포를 만나거든. 부디 일러다오. 나를위해 울지 말고. 조국을 위해 울어 달라고".......눈물이 나옴니다. 조국의 용사들이시여 !!!!!...... 43 동기회 회장 김 창 석 올림이제야 갚으리 그 날의 원수를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이제야 빛내리